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법
한국의 모든 지하철역에는 물품 보관함이 있으며, 그들 중 대부분은 디지털 보관함이기 때문에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.
<보관함>
| <보관함의 터치 스크린> |
보관함 이용방법 (맡길 때)
1. 언어를 선택한다. (한국어, 영어, 일본어, 중국어 지원)
2. 물품보관을 선택한다.
3. 이용가능한 보관함을 선택한다.
(주의: 크기별로 가격이 다르다. 2000원~4000원)
4. 사용시간 만료 전에 열게 되면 사용이 종료된다는 확인 메세지를 본 후, '확인'을 누른다.
(기본 이용시간은 4시간 이며, 그 이상 이용할 때는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.)
5. 6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한다.
(주의: 너무 쉬운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다시 설정하라는 메세지가 나온다.)
6. 확인을 위해 방금 설정한 비밀번호를 다시 한 번 누른다.
7. 지불 수단을 선택한다. ( 현금, 신용카드, T-money, 핸드폰 )
8.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, 투입기에 지폐를 넣고, 신용카드나 T-money의 경우 인식기에 카드를 올려놓는다.
9. 돈을 넣으면, 선택한 보관함이 열리고, 그 안에 물품을 넣으면 자동으로 잠긴다.
(주의: 영수증을 꼭 챙기시오.)
<물건 보관하는 방법>
보관함 이용방법 (찾을 때)
1. '물품찾기'를 선택한다.
2. 내가 이용한 보관함을 선택한다.
3. 보관함의 이용을 끝내겠냐는 메세지를 확인한다.
4. 맡길 때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보관함이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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